매장형 수목장
매장형 수목장은 말 그대로 시신을 나무아래 직접 매장하는 방식. 평장으로 하고 그위에 나무를 심거나, 기존 산림의 수목주위에 봉분이나 비석 없이 매장하는 방법. 주로 영국을 중심으로 스위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미국 등유럽쪽에서 활발히 행해지고 있는 자연주의 매장방법.
산골형 수목장
화장한 유골을 곱게 분쇄하여 환경분해용 용기(봉투)에 담거나 용기없이 유골을 흙과 섞어 나무 밑이나 주위에 묻는 방법으로 일본과 유럽등지에서 행하고 있는 산골방법. 세계적으로는 해상산골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산골방법이다.
묘지개발형 수목장
기존 묘지에 설치되어 있는 비석 등의 가공물을 철거하고, 봉분정리 및 식수 등의 조경작업을 통하여 원래의 자연녹지로 환원시키는 수목장. 주로 오래된 묘지일 경우가 해당되며, 개장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있는 그대로 실시된다.시한부 묘지 정책을 활용하는 국가들 가운데, 사용기간이 만료된 묘를 파헤치고 새로운 묘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연장의 개념을 도입한 후에는 되도록이면 묘를 조성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기간이 만료된 묘지는 비석 등의 인공물만을 제거하고 시신이 남아 있는 그대로 자연녹지로 환원시켜 놓는다. 기존 묘지위치 표식으로는 GIS, GPS, RFID 등이 활용되고, 별도의 장소에 공동 추모비 등을 건립하기도 한다.